"저 떠납니다!" 미자, 두 팔 벌려 환호한 이유는?

김주미 2024. 6. 10.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미자가 간만의 여행을 앞두고 기쁨을 표현했다.

10일 미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리어를 활짝 열고 짐을 꾸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자는 짐이 차곡차곡 담긴 캐리어 앞에서 여권을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활짝 웃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사진 = 미자 채널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간만의 여행을 앞두고 기쁨을 표현했다.

10일 미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리어를 활짝 열고 짐을 꾸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여러분 저 떠납니다요!!!! 얼마만에 해외여행인지. 시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저& 어머님& 남편 함께 떠나게 됐어요!"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생신마다 제주도를 갔었는데 이번엔 좀 멀리 가고싶더라구요. 아쉽게 2박 3일 밖에 시간이 안돼서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가까운 일본으로 고고씽"이라고 전했다.

미자는 "짐싸는데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네유ㅋㅋ 요즘 입맛 터졌는데 미친듯이 먹고 올 생각입니다. 캐리어는 저의 찐템으로 채웠어요. 저의 평생템 냉장고팩&자물쇠팩& 효소 등등 꽉꽉 채웠고! 제가 항공성중이염이 심해서 비행기만 타면 귀가 찢어지게 아픈데! 요거 완전히 극복했거든요. 5-6가지 방법이 있어요^^ (비행기만 타면 바닥에서 구를 정도로 심각했는데 요거하고는 한번도 아픈 적 없음) 비행기 타면 귀 찢어지는 분들 기다려주세요! 꿀팁은 다녀와서 릴스 만들어볼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미자는 짐이 차곡차곡 담긴 캐리어 앞에서 여권을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활짝 웃고 있다. 

한편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한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