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조 수주 잭팟…한전산업 '상한가'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6.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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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전력 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제룡산업은 29.98% 오른 6850원, 세명전기는 29.79% 오른 562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제일일렉트릭이 14.43%, 보성파워텍이 17.31% 오르는 등 전력설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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