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영화 '프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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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와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사랑 이야기다.
소설 <순수의 시대> 는 1870년대 미국 뉴욕 상류층의 위선과 허영을 비판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다. 순수의>
관습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메이와의 결혼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통해 순수와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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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와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사랑 이야기다. 16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예매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흥행 작두를 타버린 '신 스틸러' 김선영
배우 김선영은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는 신 스틸러로, 자신에게 잘 맞는 역할만 선택해 왔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특하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드림 팰리스’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뉴욕 상류층 위선을 비판하는 '순수의 시대'
소설 <순수의 시대>는 1870년대 미국 뉴욕 상류층의 위선과 허영을 비판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다. 뉴랜드는 인습적인 메이와 약혼하지만, 자유분방한 엘렌에게 끌린다. 관습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메이와의 결혼을 선택하는 이야기를 통해 순수와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 경제 그리고 삶’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미하일 플레트뇨프
미하일 플레트뇨프의 공연이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 뮤지컬 - 에밀
창작뮤지컬 ‘에밀’이 9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박해와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신념을 지킨 프랑스 지식인 ‘에밀 졸라’의 삶을 그린다.
● 전시 - 시간과 클라우드
싱가포르 작가 호추니엔의 전시 ‘시간과 클라우드’가 8월 4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신작 ‘시간(타임)의 티’(2023)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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