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측 "SM서 수수료율 5.5% 안 지켜…매출 10% 요구 부당"

이태수 2024. 6.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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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이 SM엔터테인먼트가 작년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는다며 매출의 10% 로열티를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첸백시 측 기자회견. 이재학 변호사(왼쪽부터),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김동준 INB100 대표. 2024.6.10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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