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75도 펴지는 안마의자' 특허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6.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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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175도로 펼쳐지는 '풀플랫' 기술에 대해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특허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될 선행 기술로, 이름은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다.

현재 바디프랜드 판매 제품 중 헬스케어로봇 비중이 65%에 달하고 있고, 풀플랫을 주요 기능으로 선보인 헬스케어로봇 '에덴'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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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랫' 기술 등록 마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175도로 펼쳐지는 '풀플랫' 기술에 대해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특허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될 선행 기술로, 이름은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다.

제품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메인 프레임에서 풀플랫 기능에 관여하는 부분을 여러 개의 연결 블록과 연결 블록을 지지하는 지지대로 만든 게 핵심이다. 해당 부분을 블록 여러 개로 구성해 풀플랫 기능이 작동할 때 안정적인 각도와 곡률이 구현된다.

현재 바디프랜드 판매 제품 중 헬스케어로봇 비중이 65%에 달하고 있고, 풀플랫을 주요 기능으로 선보인 헬스케어로봇 '에덴'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풀플랫 기능에 적합한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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