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고기온 30도 웃돌아…"당분간 지속"

천정인 2024. 6.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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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광주가 31.7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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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0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광주가 31.7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전남 장흥군과 강진군이 31.5도, 고흥군 30.8도, 순천시 30.6도, 영광군 30.3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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