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출격한 '직캠100'…"K팝 팬들 니즈 저격한 콘텐츠"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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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가 출연한 '직캠100'이 가요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캠100'은 100명의 팬들이 직접 찍는 팬테이크 필름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찐팬'들이 애정을 담아 촬영한 무대 '직캠' 영상만으로 제작하는 신개념 팬 참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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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출연한 '직캠100'이 가요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가을, 이서)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새롭게 론칭한 오리지널 콘텐츠 '직캠100'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했다.
'직캠100'은 100명의 팬들이 직접 찍는 팬테이크 필름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찐팬’들이 애정을 담아 촬영한 무대 '직캠' 영상만으로 제작하는 신개념 팬 참여 콘텐츠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기며 이를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고, 1theK는 100인 100색의 '직캠' 영상을 모아 특별한 '팬테이크 필름'으로 편집해 선보인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브의 '직캠100'은 팬들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반적으로 각 파트를 맡은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무대 영상 콘텐츠들과 달리, '직캠100'은 멤버 전체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표정과 댄스까지 다각도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아이브는 '해야(HEYA)'를 비롯해 '아이엠(I AM)' '홀리몰리(Holy Moly)'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소화함과 동시에, 팬들의 직캠 카메라와도 하나씩 눈을 맞추는 남다른 '아이돌력'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그간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놀라운 라이브 실력까지 입증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렇듯 '직캠100'은 기존엔 없던 새로운 그림을 선사하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K팝 팬들은 아티스트와 팬 간의 특별한 소통과 애정을 통해 탄생한, 더할 나위 없는 '팬잘알' 콘텐츠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팬들이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자유롭게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도 업로드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데다, 이 영상들로 직접 스페셜 콘텐츠까지 제작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니즈를 저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원더케이]
아이브 | 직캠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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