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출시 1주년…마케팅 강화 나선다

한전진 2024. 6.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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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멕코넬스'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온, 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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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접점·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한 공격적 마케팅 예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사진=골드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멕코넬스’를 출시했다. 소비층이 확대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년간 맥코넬스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이태원과 신도림 일대에서 진행된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5월에 진행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온, 오프라인 영역에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코넬스를 국내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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