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예림디자인高, 8년째 이어진 자매결연"

박문수 2024. 6.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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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금융회사 방문 기회를 제공하거나 금융 특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한 1사 1교 금융교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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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사 1교 자매결연
7일, 고3 20여명 대상 금융생활교육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웰컴저축은행이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금융회사 방문 기회를 제공하거나 금융 특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일부 예림디자인고 학생들을 교육해 다.

이번에 진행한 1사 1교 금융교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산과 재무관리 기초 개념을 익히고 근로계약서 제대로 쓰는 법을 배웠다. 신용관리 개념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예방법도 배웠다.

교육 강연자로 나선 웰컴저축은행 김한나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은 “금융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을 엄선해서 특강 주제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사회초년생부터 현명하고 지혜롭게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관련 지식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똑똑한 금융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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