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 19일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오는 19일 투표로 선출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도의회 의장·부의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1차 회의를 열어 후반기 도의회 의장·부의장 선출 일정과 선거 방법 등을 확정했다.
도당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 사무처에서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후보자 등록 직후부터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당 소속 도의원 27명의 무기명 투표로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오는 19일 투표로 선출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도의회 의장·부의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1차 회의를 열어 후반기 도의회 의장·부의장 선출 일정과 선거 방법 등을 확정했다.
도당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 사무처에서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의장 후보는 200만원, 부의장 후보는 100만원의 기탁금을 각각 내야 한다. 기호 추첨은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이뤄진다.
후보자 등록 직후부터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당 소속 도의원 27명의 무기명 투표로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단독 후보의 경우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으나, 복수 후보가 등록하면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투표와 과반수 득표자를 선출한다. 과반 득표가 없으면 1차 투표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벌여 다수 득표자를 뽑는다. 결선투표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선수와 연장자 순으로 결정한다.
현재 후반기 도의장 후보로는 오영탁(단양)·이옥규(청주5)·임병운(청주7)·이양섭(진천2)·박지헌(청주4)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반기 의장·부의장은 오는 25일 도의회 제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