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고 2.1%P 인하
박문수 2024. 6.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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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2.1%p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산금리는 고객의 신용점수, 이자 마진율 등에 따라 금융사별로 유연하게 조정하는 금리로 이번에 SBI저축은행은 이 가산금리 조정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의 전체 금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일부 소비자들은 기존 대비 최고 2.1%p 인하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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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기업이 상생 금융 환경을 구축해 갈 것"
[파이낸셜뉴스]SBI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2.1%p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기준 금리와 가산 금리를 통해서 결정된다. 기준금리는 국가가 정하는 정책 금리다. 주택담보대출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로 국내 은행들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기반으로 한 코픽스를 따른다.
[파이낸셜뉴스]SBI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2.1%p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기준 금리와 가산 금리를 통해서 결정된다. 기준금리는 국가가 정하는 정책 금리다. 주택담보대출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로 국내 은행들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기반으로 한 코픽스를 따른다.
가산금리는 고객의 신용점수, 이자 마진율 등에 따라 금융사별로 유연하게 조정하는 금리로 이번에 SBI저축은행은 이 가산금리 조정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의 전체 금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일부 소비자들은 기존 대비 최고 2.1%p 인하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고금리 여파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자 경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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