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볼캡 써도 못 숨기는 미모…독보적 청순 아우라

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볼캡을 푹 눌러쓴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불구 숨겨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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