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대, 소외계층 우수학생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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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전·충청·호남 권역의 소외계층 우수 학생, 멘토 교사,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재 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능은 있지만,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멘토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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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대학교는 대전·충청·호남 권역의 소외계층 우수 학생, 멘토 교사,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재 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재 키움 프로젝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을 거점으로 서울대(서울·강원·제주), 부산대(경상), 인천대(경기), 대전대(충청·호남)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재능은 있지만,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멘토링을 한다.
한남대 건축학과, 캠퍼스에 이색 '종교 건축' 작품 전시
(대전=연합뉴스)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야외 캠퍼스 곳곳에 이색 '종교 건축'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한남대에 따르면 건축학과 2학년 학생들은 교내 오정 못과 선교사촌 곳곳에 '1인 기도실-개인 성소: 장소 탐구'를 주제로 한 건축물들을 설치해 전시했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종교건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각기 다른 개성으로 기도실을 제작했다.
건양대·큐비트시큐리티, 사이버보안 인재 육성 MOU
(대전=연합뉴스) 건양대학교는 실시간 해킹 대응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개발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인 큐비트시큐리티와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수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과제 공동 발굴 및 추진, 공동연구 협력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큐비트 인재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마트보안학과 재학생 5명에게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장학 증서(총 500만원)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건양대,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대전=연합뉴스) 건양대학교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대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재학생의 임상 역량을 강화하고, 인근 대학·병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지원한다.
건양대는 특히 중부권 다학제 환자 안전 시뮬레이션 교육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54억원을 투자해 가칭 'KY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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