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승합차 추돌…전봇대 쏟아져

변근아 기자 2024. 6.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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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승합차(카니발)를 들이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인근에서 전봇대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카니발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화물차에 실려있던 전봇대가 쏟아지면서 뒤따라오던 스타렉스 차량 범퍼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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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운전자 부상…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용인=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전봇대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승합차(카니발)를 들이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마성터널 인근에서 전봇대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카니발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화물차에 실려있던 전봇대가 쏟아지면서 뒤따라오던 스타렉스 차량 범퍼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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