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원자력의학원, 日나가사키대학과 방사선 비상진료 국제협력 세미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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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교훈과 주민 생활 재건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와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나가사키대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 자국 내 피폭자 관리와 방사선 건강영향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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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교훈과 주민 생활 재건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와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나가사키대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 자국 내 피폭자 관리와 방사선 건강영향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와 양자컴퓨팅 및 인공지능 분야 연구·교육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서울캠퍼스에서 임기철 GIST 총장과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IST와 AWS코리아는 AI정책전략대학원 멘토 프로그램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기반 연구 교육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10일 서울사무소에서 표준특허 유관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표준특허 연구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표준특허는 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표준기술을 구현할 때 반드시 사용되는 특허를 말한다. 특허청은 표준특허 연구회 출범을 계기로 국내·외 표준특허 관련 정책·제도와 업계의 주요 이슈를 나누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연구회에는 특허청 외에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대학, 연구기관, 법조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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