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 영리더상’에 신진서 9단·정은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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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인 정은혜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신진서 9단은 뛰어난 실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정은혜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16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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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인 정은혜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신진서 9단은 뛰어난 실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정은혜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16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준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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