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괴산" 송인헌 괴산군수, 모교 괴산중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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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0일 모교인 괴산중학교를 찾아 재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괴산의 품에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송 군수는 괴산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후배들과 소통했다.
송 군수는 "후배들이 활기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괴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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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0일 모교인 괴산중학교를 찾아 재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괴산의 품에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송 군수는 괴산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후배들과 소통했다.
송 군수는 "후배들이 활기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괴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4월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857명(중학생 485명, 고등학생 37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8억5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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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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