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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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10일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보문산 전망대,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8개 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작년부터 'CEO 현장 안전교육',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운영과 건설현장에 대한 '가상현실(VR) 장비활용 교육', '감성 안전활동', '노사합동 안전다짐대회' 개최, '안전분야 혁신제품 구매사업' 추진 등으로 한국안전학회로부터 감사패 수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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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 실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10일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보문산 전망대,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8개 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작년부터 'CEO 현장 안전교육',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운영과 건설현장에 대한 '가상현실(VR) 장비활용 교육', '감성 안전활동', '노사합동 안전다짐대회' 개최, '안전분야 혁신제품 구매사업' 추진 등으로 한국안전학회로부터 감사패 수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국영 공사 사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관리 고충사항에 공감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각 사업 소관부서에서 현장대리인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훈문화콘텐츠 제작지원, 나라사랑‧보훈의식 함양 기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가보훈부의 보훈문화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진흥원은 보훈문화콘텐츠 주제와 관련, 영화․드라마 제작지원 및 유통마케팅지원, 웹툰 IP 제작․유통 사업화지원, 뮤지컬․연극 제작지원을 새롭게 기획․제작, 혹은 기존에 제작하고 있던 제작비용 일부 및 컨설팅 등을 공모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문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보훈 콘텐츠의 IP 시장 사업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문화적 측면으로 콘텐츠 제작지원작품을 활용한 대국민 나라 사랑 보훈 의식 가치 함양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은 영화․드라마, 웹툰 등 콘텐츠분야의 지원사업을 기 추진중으로 혁신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 공정한 평가시스템 운영 및 사업성과 관리 전문성 등을 통해 '보훈'이라는 특화 분야까지 확대 및 내부적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확보하려는 등 그동안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보훈문화콘텐츠 국비 유치를 통해 보훈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우리 대전에서 보훈문화에 앞장 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보훈 문화를 알리는 매개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내 문화생활 기회 제공 일환으로 순회교육과 영아교육지원실의 희망 학생과 학부모 10명이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들은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관람을, 학부모에게는 편안한 관람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는 3만여 마리의 다양한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수중공연 및 3D 입체 영상관 관람 등 체험 시간을 갖었다.
한편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바다놀이 꾸러미를 제공, 현장학습 결손으로 인한 교육적인 부분을 보충했다.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살아있는 다양한 물고기와 바다생물을 아이가 직접 보고 경험하니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현장에서 보다 뜻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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