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돌봄 지역특화모델 주목…윤건영 교육감, 행복돌봄나눔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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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돌봄 지역특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근 증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돌봄나눔터를 방문해 지역 맞춤형 행복돌봄사업을 점검했다.
현재 증평군이 운영 중인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모두 8곳이다.
윤 교육감이 방문한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를 포함한 4곳이 주말에도 운영되며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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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돌봄 지역특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최근 증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돌봄나눔터를 방문해 지역 맞춤형 행복돌봄사업을 점검했다.
현재 증평군이 운영 중인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모두 8곳이다.
윤 교육감이 방문한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를 포함한 4곳이 주말에도 운영되며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어르신들이 행복돌봄나눔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윤 교육감은 이재영 군수에게 AI 로봇을 활용한 교육 추진과 교육, 아동 돌봄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최고의 도시가 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과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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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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