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들’ 캐릭터들 서사 담긴 보도스틸 1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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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각각의 캐릭터별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을 그려낸 청춘 공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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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각각의 캐릭터별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을 그려낸 청춘 공감 영화.
이번 공개된 스틸은 자소서 대필가 보윤의 모습과 함께 여러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상황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보윤이 마트 아르바이트와 공시를 병행하며 지친 모습과 더불어 그녀가 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건지 아니면 아예 다른 길을 택한 건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나온 첫 번째 의뢰인 강민은 밀린 고지서를 확인하는 안쓰러운 모습은 물론, 학과의 조교 재혁 선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민의 옆자리에서 새롭게 등장한 재혁이 극 중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의뢰인 세민은 전화를 받으며 골치 아파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학생 회장 선거를 앞둔 그에게 안 좋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세 번째 의뢰인 태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구하기 위해 세민과 엮이게 되는데, 이는 그와 세민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사건이 된다.
이렇듯 ‘정직한 사람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각자 나름의 고충과 서사를 가지고 있어 이번 스틸을 통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 청춘들을 모두 엮어줄 ‘킬링 아이템’부터 이로부터 생겨난 각자의 역경을 어떻게든 헤쳐 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한 직업’, ‘남산의 부장들’, ‘장르만 로맨스’ 등 충무로를 책임지는 청춘 스텝들이 총출동한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재미와 메시지까지 모두 잡은 ‘MZ’ 영화로 탄생했다. 젊은 신예 감독과 신선한 얼굴의 신인 배우들의 시너지가 청춘영화의 유쾌한 면모를 100% 살렸다.
배우 최보윤은 자신의 손만 거치면 합격의 문이 열리는 합격률 99%, 고객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 역을 맡아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취업을 위해 자소서 대필을 의뢰하는 고객들 중 강민 역에는 배우 류이재가, 세민 역에는 배우 기세민이, 태호 역에는 배우 안도연이 맡아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삶을 덤덤하게 그리고 때로는 코믹하게 풀어내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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