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보건소 등 공공건축물 새 옷 입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총 529동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토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로당 319동 ▲보건소 154동 ▲어린이집 55동 ▲의료시설 1동 등 총 529동을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각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건축물을 현장조사하고 시급성·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공모기간에 접수된 756동 가운데 단열·창호·고효율설비 및 신재생 등 에너지절감 요소 적용 및 기관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계량화한 배점표에 따라 평가했다.
국토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로당 319동 ▲보건소 154동 ▲어린이집 55동 ▲의료시설 1동 등 총 529동을 최종 선정했다.
신청기관에서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 혁신기술 도입 및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홍보거점으로의 활용성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써 추진하고자 신청한 12동은 시그니처(대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모델링창조센터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 '수원'… 1위는? - 머니S
- 안철수, 이재명 대북 확성기 대응 비판에… "사실상 북한편" - 머니S
- 정부 "액트지오 규모 작아 신뢰성 없다는 주장은 비본질적" - 머니S
- "사내하청으로 남긴 이윤 환원하라"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행동 개시 - 머니S
- "고심 끝에 돈 넣었는데"… 김종국, 수십억 사기 '충격 ' - 머니S
- 흉기 난동 당시 현장 이탈한 前경찰, 해임 불복 항소심서도 패소 - 머니S
- 고속도로서 '비틀비틀'… 자율주행 해놓고 잠든 운전자 '아찔' - 머니S
- "정말 속상하고 죄송"… '혐의 벗은' 임창정, 입 열었다 - 머니S
- "인생 하차하겠다"… 작곡가 유재환, 의미심장 → 횡설수설 - 머니S
- 황우여, 민주당 상임위 독식 가능성에… "합헌적 의회정치 해달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