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기술주 시대...테크기업 장투로 부 축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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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세상이 제조업이 아닌 테크시대로 바뀌었다"며 테크 종목 투자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배 대표는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선 성장하는 산업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며 오늘(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빅테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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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대표는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선 성장하는 산업에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며 오늘(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빅테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예로 나스닥100에 투자해야 한다”며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지 말고 빅테크 기업에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면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투운용은 오는 11일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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