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망에 암보장 결합' 암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박규준 기자 2024. 6. 10. 1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제공=연합뉴스]

한화생명은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오늘(10일)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 보장을 2배로 올리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앤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동안 낸 보험료는 암 진단자금으로 돌려줍니다.

이 상품의 기준사망보험금은 체증형 구조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초가입금액 대비 2배가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기준사망보험금이 가입 후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20%씩 체증(최대 5년)돼 100%까지 증가합니다.

암진단을 받으면 기준 사망보험금이 또 2배로 증가합니다. 추가로 '암케어 특약'에 가입하면 암진단 시까지 납입한 주계약보험료 전액을 암진단자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5~10년 경과 시점에 지급되는 장기유지보너스금액을 재원으로 사망보험금을 증액해주는 서비스도 탑재했습니다. 이 상품의 납입기간은 10년이며, 가입 나이는 만 15~70세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