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돼지농장 불 57분만에 진화…피해 확인 중
정재익 기자 2024. 6. 10. 17:08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군위 지역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29분 군위군 수서리의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57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2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후 4시26분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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