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어반자카파 노래 10만 원짜리 장비로 만들었다”(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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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신인 작곡가 의뢰인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6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전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이찬원과 조현아를 깜짝 놀라게 한 '장비병 걸린 폼생폼사 작곡가' 의뢰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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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조현아가 신인 작곡가 의뢰인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6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전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이찬원과 조현아를 깜짝 놀라게 한 ‘장비병 걸린 폼생폼사 작곡가’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날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신인 작곡가 의뢰인의 소비 브이로그를 본 양세형은 과거 개그맨 동료의 고가 외제차를 타고 허세를 부렸던 흑역사를 그대로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60만 원짜리 마이크에 400만 원이 넘는 스피커 등 장비 구매와 연습실 비용을 합쳐 1,200만 원을 썼다는 의뢰인의 지출내역에 양세찬은 “음악을 하려면 일단 1,200은 쓰고 시작해야 하나요?”라면서 의아해했다.
이에 “어반자카파의 앨범을 자비로 냈다”는 조현아는 처음 50, 60곡 정도는 10만 원짜리 오디오 장비로 작업했다고 밝히며 “저런 지출이 신기할 뿐이다”, “이건 다 빚이다”라고 지나치게 과도한 지출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조현아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패션에도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는 “음악을 진짜 잘 만드는데 매일 똑같은 옷 입고 다니는 것이 진짜 멋있는 것”이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동시에 신인 작곡가인 의뢰인을 위해 진짜배기 뮤지션들의 작업 방식을 일러줬다는데.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의뢰인에게 “지금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을 나중에 돈이 없어서 해야 된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하며 폼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프리랜서의 저축법’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솔루션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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