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가자지구 북부에 구호품 공중 투하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군 중부사령부가 현지시각 9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등으로 중단했던 구호품 공중 투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9일 미군 수송기가 가자지구 북부에 구호 식량 10톤 이상을 공중에서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 성명에 따르면 구호품 공중 투하가 재개된 9일까지 미국이 가자지구에 공중 투하한 인도적 지원은 총 1,050톤 이상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가 현지시각 9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등으로 중단했던 구호품 공중 투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9일 미군 수송기가 가자지구 북부에 구호 식량 10톤 이상을 공중에서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사 작전과 기상 조건 등으로 인해 가자 구호품 공중 투하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 성명에 따르면 구호품 공중 투하가 재개된 9일까지 미국이 가자지구에 공중 투하한 인도적 지원은 총 1,050톤 이상입니다.
미군은 이번 공중 투하 재개에 앞서 기상 악화로 한때 운영이 중단됐던 가자지구 임시부두를 통한 해상 지원도 8일 재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다리 부러지는 줄도 몰랐다” [이런뉴스]
- ‘오물 풍선’은 ‘대북 전단’ 때문이라는데…전단 살포 못 막는 이유는?
- 해안감시레이더-II 체계개발 성공…표적 200개 동시 탐지
- ‘베르사유 궁전 예매’에 ‘출장보고서 대리 작성’까지…권익위, 전수조사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
- 춘천에 뜬 군인의 정체에 ‘깜짝’…“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현장영상]
- 발작성 기침 ‘백일해’ 105배 급증…“전 세계적 유행” [친절한 뉴스K]
- 밀양 가해자 공개 유튜버에 방심위 “규정 위반 검토 중이라 이르면…” [지금뉴스]
- ‘음대 입시 비리’ 현직 교수 5명 연루…“고액 과외생 합격시켜”
- 신분증·주소·사진·성적표까지…다크웹 실체 고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