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임지구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중인 경북 경산시 대임택지지구(163만㎡)내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이 경산시 승인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경산시에 따르면 ㈜서한이 신청한 대임지구 B2블록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 계획에 대해 실무진 검토를 끝내고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LH 개발계획에 따라 대임지구 전체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서한건은 지구내 첫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 승인"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중인 경북 경산시 대임택지지구(163만㎡)내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이 경산시 승인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경산시에 따르면 ㈜서한이 신청한 대임지구 B2블록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 계획에 대해 실무진 검토를 끝내고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서한은 이곳에 공동주택 5개동, 지하 1층, 지상 29층 규모로 공공임대 아파트 736가구 건립 계획을 세워 경산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했다.
197가구는 가구당 면적이 64㎡ 규모이고 539가구는 84㎡이다. 주차 대수는 1070대로 1가구당 1.45대이다.
아파트 대지면적은 3만 9049㎡, 연면적은 11만 636㎡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LH 개발계획에 따라 대임지구 전체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서한건은 지구내 첫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 승인"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