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시설 안전점검, 보수·보강 등 21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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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21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6주간 학교 건물과 시설 5323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교육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기관 등에 후속조치 세부 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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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21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6주간 학교 건물과 시설 5323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교육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안전등급 A~C는 5320개소, D·E는 3개소로 나타났다. 전주 완산여고 1동 본관, 군산대성중 본관과 서관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다.
전체 지적 사항은 총 21건으로, 현지시정 1건, 지속관찰 2건, 보수·보강 18건이다.
전주 신성초의 본관 바닥 콘크리트 파손 및 창인방 마감재 탈락, 전주 아중중 방화셔터 미작동, 군산 신시도초 소방차 진입 불가, 장수 한사랑유치원 일부 방수층 손상, 김제 만경중 특별실 창문 개폐 불량, 김제중 본관동 옥상 안전난간 미설치 등이 지적됐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기관 등에 후속조치 세부 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것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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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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