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오늘(10일) 데뷔 3주년 “앞으로 10주년까지 함께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LIGHTSUM(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LIGHTSUM(라잇썸)은 6월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3주년을 맞은 소회와 썸잇(공식 팬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리더 상아는 "가장 먼저 썸잇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썸잇이 있었기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쌓아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LIGHTSUM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LIGHTSUM(라잇썸)은 6월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3주년을 맞은 소회와 썸잇(공식 팬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리더 상아는 "가장 먼저 썸잇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썸잇이 있었기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쌓아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LIGHTSUM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초원은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도 많고 썸잇을 위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늘 열정을 잃지 않겠다. 앞으로 5주년, 10주년을 지나 쭉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나영은 "우리 썸잇, 항상 저희의 곁에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 언제까지나 데뷔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히나는 "한국말이 서툴러 어렵게 느껴지는 일도 많았지만 멤버들과 썸잇들의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 제가 받은 사랑과 응원을 더 돌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애정 어린 메시지와 각오를 밝혔다.
주현 역시 "멤버들과 썸잇 덕분에 평생토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항상 함께해 주는 썸잇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감사의 멘트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유정은 "썸잇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감사했던 날들뿐인 것 같다"며 "이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너무 기쁘고, 썸잇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간들도 기대가 된다. 항상 고맙고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말했다.
LIGHTSUM은 지난 2021년 6월 10일 싱글 1집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대표 곡 'VIVACE'(비바체), 'ALIVE'(얼라이브),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4세대 핫루키'로 자리잡았다. 멈춤 없는 성장세와 함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드는 LIGHTSUM의 추후 행보에 이목이 모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김종국 “수십억 사기 당하고 투자 관심 끊어” 고백 (미우새)[결정적장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강소라, 3살 딸과 김연경 국대 은퇴식 직관 “영원한 캡틴 자랑스러워”
- 정영주 ‘선업튀’ 딸 김혜윤과 손하트 셀카 “우리 혜윤이 만나서 행운”
- 연하 킬러 송지효, 황희찬 첫 만남에 “내 스타일” 돌직구 플러팅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