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2024년 여름 첫 폭염특보···화요일 더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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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대구·경북 지역에는 2024년 첫 폭염특보가 내리며 무더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영천, 경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8도, 의성 32.6도, 경주 34.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24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화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20도 등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등 28도에서 35도로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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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대구·경북 지역에는 2024년 첫 폭염특보가 내리며 무더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영천, 경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8도, 의성 32.6도, 경주 34.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24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비는 좁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화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 대구 20도 등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등 28도에서 35도로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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