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23일까지 진행
신용승 기자 2024. 6. 10. 16:56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키움증권은 7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약 20여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은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2024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3일 마감되며, 서류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경 입사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전년도 하반기 공채에 이어 서류접수 기간 중 채용 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마감됐으나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 영상은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 업로드될 계획이다.
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지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다가가겠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어제보다 오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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