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내일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 “유종의 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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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하며 3차 예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은 내일(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을 치릅니다.
임시 감독 체제인 축구 대표팀은 중국전이 끝나면 해산된 후 정식 감독을 선임해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대장정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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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하며 3차 예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은 내일(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을 치릅니다. 5차전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두 골씩을 넣으며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크게 이겨 분위기가 최상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맞대결 상대인 중국은 FIFA랭킹 88위로, 현재 C조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종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할 수 있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표팀이 중국전에서 승리하면 3차 예선에서 톱 시드 배정이 확정돼, 일본 이란 등 강호들과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게 됩니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도훈 감독은 “작전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주장 손흥민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임시 감독 체제인 축구 대표팀은 중국전이 끝나면 해산된 후 정식 감독을 선임해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대장정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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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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