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5주년 비결? 대화 많이 하는 편, 매우 끈끈해"

김한길 기자 2024. 6.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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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팀워크에 대해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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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팀워크에 대해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지난 2019년 3월 21일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어느덧 5주년을 넘어섰다.

멤버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유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다. 5년이란 시간이 짧지 않은데, 그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크게 싸운 적이 없다. 그만큼 우정이나 마음이 끈끈하다.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알기에 오랫동안 이런 마음을 유지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미아는 "저희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서로 얘기를 안 하면 오해가 쌓이기 마련인데, 오해가 쌓이기 전에 풀어나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에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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