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공개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그룹 '뉴진스'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먼저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5일 선보인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일부를 공개했다. NJ Tokki가 그려진 보급함이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의 배낭, 헬멧, 무기와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캐릭터의 낙하하는 장면이 교차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캐릭터가 'Super Shy'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스킨 및 이모트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 8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가 BGM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배틀그라운드에 뉴진스 멤버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보급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도착한 멤버들이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에너지 드링크, 프라이팬 등을 사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5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뉴진스 멤버별 퀵보이스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은 초인종이 울리면 문을 열고 나와 "자기장 안으로 레츠 고!", "오늘 내가 치킨 먹게 해줄게", "나 봐봐 멋있는 거 보여줄게" 등 본인의 퀵보이스 대사를 말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추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퀵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은 배틀그라운드 PC에서는 6월12일부터, 콘솔에서는 6월20일부터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6월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 2.3 버전 '안녕, 페나코니'를 오는 19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텔라론 헌터 '반디'와 컴퍼니의 주요 인물 '제이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한다. 개척 임무를 통해 '빛나는 펠드스파호'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먼저, 5성 화염 속성을 지닌 캐릭터 '반디'는 비술을 발동해 강력한 기갑을 소환할 수 있다. 공중으로 도약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능동적으로 낙하 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투자부 고위 간부인 5성 양자 속성 '제이드'는 아군 캐릭터 한 명과 계약을 맺어 제이드의 '빚 수금업자'로 만들어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차분화 우주'가 추가됐다. '차분화 임무'는 스크루룸이 주도한 시뮬레이션 우주 신규 서브 프로젝트로, 개척 임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차분화 우주에서 보유한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방정식' 버프를 업데이트해 서로 다른 두가지 운명의 길 축복을 조합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종이새들도 '빛나는 펠드스파호'에 깜짝 등장한다. 새로운 오락기 게임 종이새 팡팡에서는 지정된 횟수 내 과일을 없애면서 종이새의 전투력을 높여야 하며, 스토리 도전 외에도 우주 곳곳의 인물들과 대전할 수 있다.
이 밖에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5성 캐릭터 완•매와 아젠티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워프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Xbox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신작 5v5 대전 히어로 슈팅 게임 '프래그펑크'를 최초 공개했다.
프래그펑크는 역동적인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카드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적용한 대전 슈팅 게임이다. 다양한 히어로 및 무기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샤드 카드'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대전 게임 방식, 게임의 룰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래그펑크는 넷이즈의 핵심 스튜디오인 '썬더파이어' 산하 '배드 기타'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다. Xbox 시리즈 X/S와 PC를 통해 2025년 출시 예정이다.
언캡드 게임즈는 RTS 장르의 핵심 재미를 담은 신작 '배틀 에이스'를 서머 게임 페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26세기 전쟁의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가 제한된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행성들 사이에서 필사적으로 투쟁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용병 사령관인 '배틀 에이스'가 되어 전쟁의 최전선에서 첨단 드론을 조종해 치열하고 짜릿한 대규모 전투를 펼쳐야 한다.
각 경기는 10분으로 제한며 매 경기 후 유닛 덱을 교체해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전략적인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자원 수집과 즉각적인 유닛 생성, 사전 설정 확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편리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들을 추가해 대규모 군대를 제어하고 기동하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본거지나 생산 시설을 관리할 필요 없이 즉시 유닛 생산과 군대 제어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디자인과 UI 요소의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군대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플레이어가 군대 구성과 유닛 덱을 선택해 플레이 스타일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기존 RTS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오는 6월 말 진행할 예정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는 40개 이상의 유닛을 활용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50개 이상의 유닛을 선보여 무제한에 가까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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