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미8군, 한미동맹 71주년 맞아 카투사 친선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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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8군 카투사 친선주간 2024 개막식'에서 제707특수임무단 이 고공강하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한·미 친선 주간은 지난 1977년부터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47회째를 맞았다.
미8군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카투사 친선주간'의 일환으로 전국의 미군 기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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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10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8군 카투사 친선주간 2024 개막식'에서 제707특수임무단 이 고공강하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한·미 친선 주간은 지난 1977년부터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47회째를 맞았다.
미8군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카투사 친선주간'의 일환으로 전국의 미군 기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기념식, 문화 공연, 운동 대회 등 카투사 프로그램의 역사와 성과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다.
'카투사'는 육군 인사사령부 예하 주한 미 제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 병사로서 미 8군에 배속돼 통역 임무 등을 수행한다.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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