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올해 신입직원 68명 채용…18일부터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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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난은 이날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할 것을 발표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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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임용…3개월 인턴 정규직 전환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난은 이날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할 것을 발표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며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역량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 과정에 걸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한난은 사회적 약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다문화가정자녀 등에게 우대가점을 부여해 왔는데, 이번 채용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우대가점도 새롭게 도입했다.
최종 선발된 신입직원은 오는 9월 중 임용해 3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공정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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