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의 진수’ 버팔로 트레이스 상륙 … 더현대서울서 팝업스토어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4. 6.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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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의 진정한 맛과 향을 이제 더현대서울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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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26일 더현대서울서 개설
팝업 방문자에 한정 상품들도 판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의 진정한 맛과 향을 이제 더현대서울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버팔로 트레이스 로고. <사진 제공=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이번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서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체험과 함께 다양한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될 계획이다.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헤리티지와 유산을 재현해 국내 버팔로 트레이스 팬들과 더현대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의 ‘버팔로 트레이스 헤리티지 존’에서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내 제품들의 역사와 함께 만들어 지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팔로 콜드브루 커피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엘머티리’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제품 각 3병을 10만원대에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특별 클래스와 함께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앤드 보틀 추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4일부터 25일 특별클래스 전까지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휘틀리 보드카 보틀 제품 구매 후 행운권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버번 위스키의 끝판 왕 ‘패피 밴 윙클 풀세트 6종’과 ‘버팔로 트레이스 앤티크 콜렉션 풀세트 5종’ 등 총 22병 가운데 하이앤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이외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한 위스키 클래스(버팔로, 이글레어, 웰러12, 스테그)도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버팔로 트레이스 :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을 통해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유구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위스키 애호가들은 물론 입문자 모두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사진 제공=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한편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증류소로 500개 이상의 글로벌 주류 대상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중요 문화 유산들을 선별해 등록하는 ‘미국 역사 기록물(National Historic Landmark)’에 2013년 등재되면서 버번 위스키의 전통과 역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증류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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