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가족 모두 '나눔리더' 가입…세종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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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가족이 세종시 1호 패밀리 나눔리더로 선정됐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교육청에서 최 교육감에게 '세종 1호 패밀리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기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했다"며 "세종 1호 나눔리더 가족이 된 것에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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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가족이 세종시 1호 패밀리 나눔리더로 선정됐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교육청에서 최 교육감에게 '세종 1호 패밀리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개인의 이름으로 1년 이내에 100만 원을 일시 또는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이다.
최 교육감(세종 32호)과 부인 김영숙 씨(세종 74호), 두 딸 민(세종 130호)·원 씨(세종 139호) 등 가족 모두 나눔리더 회원에 가입했다.
최 교육감은 "기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했다"며 "세종 1호 나눔리더 가족이 된 것에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눔리더의 역할을 하고 계신 교육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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