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우정 끈끈…5년간 크게 싸운 적 無"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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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가 5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버글로우의 싱글 5집 '좀비'(ZOMB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좀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4집 발매 후 10개월 만에 에버글로우가 내놓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컬러즈'(Colourz), '백 투 러브'(BACK 2 LUV)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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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가 5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버글로우의 싱글 5집 '좀비'(ZOMB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에버글로우는 신곡 '좀비'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유는 5년 동안 남다른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멤버들끼리 사이가 정말 좋다"라며 "(활동하는) 5년 동안 단 한 번도 크게 싸운 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멤버들 간의 우정이 끈끈하다"라며 "서로가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런 마음이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미아는 이에 대해 "저희는 대화를 되게 많이 한다"라며 "서로 얘기를 안 하면 오해가 쌓이기 마련인데 저희는 오해가 쌓이기 전에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좀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4집 발매 후 10개월 만에 에버글로우가 내놓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컬러즈'(Colourz), '백 투 러브'(BACK 2 LUV)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좀비'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이다.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힙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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