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현 전 부산경제진흥원장, 부산외대 석좌교수 위촉

하경민 기자 2024. 6.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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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진양현 전 부산경제진흥원장을 석좌교수로 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순흥 총장은 "진양현 석좌교수의 위촉은 부산외대 경영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진 교수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경영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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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진양현 전 부산경제진흥원장을 석좌교수로 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진양현 전 부산경제진흥원장을 석좌교수로 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진 전 원장은 29년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했으며, 방위사업청 차장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외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학은 전했다.

장순흥 총장은 "진양현 석좌교수의 위촉은 부산외대 경영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진 교수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경영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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