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당황한 파격 의상 “옷 뜯겼냐”…子 준범도 외면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코미디언 홍현희가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육아는 끝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홍현희가 양쪽 어깨가 트인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이에 제이쓴은 “왜 그러는 건데” “누구한테 뜯겼어요?” “준범아 엄마 옷 좋아 싫어?”라며 황당해했다. 준범 역시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양갈래머리를 하고 다시 나타났지만 준범이는 또 다시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어 폭소케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