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연구팀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정회성 2024. 6. 10.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병원은 민정준·권성영 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실렸다고 10일 밝혔다.

또 유전공학과 유전자편집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을 연구했다.

논문 작성에는 홍영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손진배 ㈜씨앤큐어 박사연구원 등도 참여했다.

논문이 실린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은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78.8에 이르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민정준(왼쪽)·권성영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화순전남대학병원은 민정준·권성영 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실렸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박테리아가 암의 발생과 진행, 항암 면역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또 유전공학과 유전자편집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을 연구했다.

논문 작성에는 홍영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손진배 ㈜씨앤큐어 박사연구원 등도 참여했다.

논문이 실린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은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78.8에 이르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꼽힌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