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더 핏 슬림' 밥솥 크림 옐로우 출시…"디테일 강화"

권혁진 기자 2024. 6.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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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더 핏(fit) 슬림' 크림 옐로우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아이보리, 화이트에 이어 선보이는 크림 옐로우 색상은 간결한 밥솥 외관에 모던함을 더했다.

기존 밥솥은 손잡이를 돌리고 버튼까지 눌러 뚜껑을 열어야 했지만 이지 오픈 핸들 방식은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이 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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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다각화 꾸준히 진행"
[서울=뉴시스]쿠첸 더 핏 슬림 크림 옐로우.(사진=쿠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쿠첸이 '더 핏(fit) 슬림' 크림 옐로우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아이보리, 화이트에 이어 선보이는 크림 옐로우 색상은 간결한 밥솥 외관에 모던함을 더했다. 섬세하고 정교한 엣지 라인으로 나온 제품 상단 디자인이 차분한 컬러 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품 전면부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예약·설정 ▲보온·재가열 ▲메뉴 선택 ▲시작·쾌속 ▲취소 등 6가지 조작 버튼이 적용됐다. 활용도 높은 메뉴를 직관적으로 배치해 편의성은 높이면서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밥솥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밥솥은 손잡이를 돌리고 버튼까지 눌러 뚜껑을 열어야 했지만 이지 오픈 핸들 방식은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이 바로 열린다.

제품은 ▲찰진백미 ▲고슬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만능찜 ▲수비드 ▲건강죽 ▲냉동보관밥(백미/잡곡) 등 총 8가지 메뉴를 갖췄다. 밥솥에 탑재된 냉동보관밥 기능을 활용하면 믿을 수 있는 나만의 즉석밥도 직접 만들 수 있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밥 메뉴를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나눠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백미밥, 잡곡밥 모두 냉동밥으로 취사할 수 있다. 압력을 잡아주는 3중 파워패킹 기술은 최적의 압력 상태를 구현해 고소한 밥맛을 더 오래 유지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키친테리어 및 공간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디자인 방향성에 맞춰 컬러 다각화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디자인에 신경 쓰는 고객의 세분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색상은 물론 제품 기능과 크기 등에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고 디테일을 강화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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