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노벨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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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CDMA 대규모 상용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ICT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가 선정하는 'IEEE(아이트리플이) 마일스톤'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인류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IEEE 마일스톤'을 시상하는데 이번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함께 진행한 CDMA 상용화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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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CDMA 대규모 상용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ICT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가 선정하는 'IEEE(아이트리플이) 마일스톤'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인류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IEEE 마일스톤'을 시상하는데 이번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함께 진행한 CDMA 상용화가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1990년대에 이동통신 통화용량을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CDMA 기술을 기반으로 당시 한국이동통신이었던 SK텔레콤 산하에 관련 조직을 출범시켰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단말기 제조 기업들이 CDMA를 국가 표준으로 단일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CDMA 상용화의 창의·도전·협력을 되새기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인공지능 시대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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