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배달의민족, 쇼핑한 물건 들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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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어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 이색 달리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준비된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담고 5km를 완주하는 행사로 완주자에게는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물건을 가져갈 수 있게 했습니다.
배민 측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 90여 종의 상품, 6만여 개를 준비했고 가장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달린 참가자는 19.2㎏을 들고 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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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어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 이색 달리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준비된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담고 5km를 완주하는 행사로 완주자에게는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물건을 가져갈 수 있게 했습니다.
배민 측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 90여 종의 상품, 6만여 개를 준비했고 가장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달린 참가자는 19.2㎏을 들고 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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