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적극 행정' 공무원에 마일리지… 휴가·상품권 등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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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올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참여 실적을 점수로 환산, 그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은 △적극 행정·혁신 사례 제출 △국·도비 확보 △공무원 제안제출 △규제·제도 개선 과제 제출 △감사관 사전컨설팅 참여 △각종 경진대회·공모 참여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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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참여 실적을 점수로 환산, 그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이다. 군은 연말까지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은 △적극 행정·혁신 사례 제출 △국·도비 확보 △공무원 제안제출 △규제·제도 개선 과제 제출 △감사관 사전컨설팅 참여 △각종 경진대회·공모 참여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군은 이들 항목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포상 휴가 △지역 상품권 지급 △마일리지 30점 이상 공무원 대상 특별승급 추천 등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건희 군 기획담당관은 "적극 행정을 통한 조직 혁신과 변화는 정선군의 미래를 위한 군정 현안 추진 원동력이자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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