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료

2024. 6. 10.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5일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명진)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5일 한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명진)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2~4인으로 구성된 각 팀은 제공된 부품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블루투스 RC카를 제작하고, 컵모으기 및 빨리 달리기 등 과제를 수행하는 공학설계 능력을 겨뤘다.

과제 수행 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상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Vincero팀(김윤동, 서민재, 배준현, 송명진)이 수상했다.

팀장 김윤동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역할 분담 등 팀원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RC카 설계와 운용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탐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대회”라며 “기대보다 높은 상을 받아 기쁘고 함께 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정명진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가진 창의적이고 뛰어난 공학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 역량을 높이고, 지능형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설계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 참여대학인 한국공대·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대는 지역의 1만9000여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면서 현재까지 3만여명의 공학 인재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공학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