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등

유순상 기자 2024. 6.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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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을 거점으로 서울대(서울·강원·제주), 부산대(경상), 인천대(경기), 대전대(충청·호남)가 공동 운영한다.

올해 진행될 영재키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류지영 센터장(KAIST 과학영재교육부원장)의 '재능과 역량 있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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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을 거점으로 서울대(서울·강원·제주), 부산대(경상), 인천대(경기), 대전대(충청·호남)가 공동 운영한다.

초등 4학년에서 고교 3학년까지 1:1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 잠재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올해 진행될 영재키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류지영 센터장(KAIST 과학영재교육부원장)의 ‘재능과 역량 있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멘토 교사, 멘티 학생, 학부모 별로 나눠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대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펜싱 선수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는 남자펜싱팀이 충북 제천체육관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뻬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승을,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정범은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6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박준, 김정범, 김지찬, 민재원은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 올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현준, 최동연, 유호균, 송태훈은 전한 사브르 단체전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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