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을 거점으로 서울대(서울·강원·제주), 부산대(경상), 인천대(경기), 대전대(충청·호남)가 공동 운영한다.
올해 진행될 영재키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류지영 센터장(KAIST 과학영재교육부원장)의 '재능과 역량 있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을 거점으로 서울대(서울·강원·제주), 부산대(경상), 인천대(경기), 대전대(충청·호남)가 공동 운영한다.
초등 4학년에서 고교 3학년까지 1:1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 잠재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올해 진행될 영재키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류지영 센터장(KAIST 과학영재교육부원장)의 ‘재능과 역량 있는 아이로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멘토 교사, 멘티 학생, 학부모 별로 나눠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대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대전대학교는 남자펜싱팀이 충북 제천체육관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뻬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승을,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정범은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6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박준, 김정범, 김지찬, 민재원은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 올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현준, 최동연, 유호균, 송태훈은 전한 사브르 단체전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