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 19일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일정과 방법 등을 결정했다.
후보가 확정되면 도의회는 오는 25일 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뽑고, 다음 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상임위원장 등 선출로 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일정과 방법 등을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 사무처를 통해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고, 일주일간 선거운동 기간을 갖는다.
선거는 19일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단독 후보면 선관위가 정한 방법에 따라 최종 후보를 결정하고, 복수 후보 때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한다.
도의회 의장은 관례상 다수당에서 맡아왔다.
도의회는 전체 35석 중 국민의힘이 27석, 더불어민주당이 8석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도의장 후보로는 오영탁(단양)·이옥규(청주5)·임병운(청주7)·이양섭(진천2)·박지헌(청주4) 의원이 거론된다.
후보가 확정되면 도의회는 오는 25일 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뽑고, 다음 달 열리는 임시회에서 상임위원장 등 선출로 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