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 대전 게임 '아수라장'으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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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드는 대전 액션 게임 '아수라장'을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수십 명의 유저가 탑뷰 시점에서 카툰 렌더링이 특징인 캐릭터를 조작해 생존을 목표로 대전 난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선 앞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된 8명의 캐릭터와 함께 신규 캐릭터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영상과 이미지가 추가되며 각 캐릭터의 코스튬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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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수십 명의 유저가 탑뷰 시점에서 카툰 렌더링이 특징인 캐릭터를 조작해 생존을 목표로 대전 난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팀에선 미출시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매년 2월, 6월, 10월에 세 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선 앞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된 8명의 캐릭터와 함께 신규 캐릭터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연발형 로켓런처에 병아리 폭탄을 사용하는 폭발광 캐릭터 '여울', 마법구를 사용하는 꼬마 천재 마법소녀 '에린', 길게 개조한 메이스를 사용하는 노련한 모험가 '브룬', 퇴마 가문의 당주로 화염을 조종하며 양손장도를 사용하는 '웨이'가 등장한다.
모든 캐릭터에 음성을 지원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튜토리얼 및 학습기능과 매칭 중 연습이 가능한 대기 공간인 시작 섬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MMR에 따른 매치메이킹을 적용하고, 원활한 매칭을 위한 봇과 PvE 콘텐츠로 상자괴물, 적 NPC 등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신규 영상과 이미지가 추가되며 각 캐릭터의 코스튬을 체험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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